근초고왕 백제 전성기 삼국시대 왕 6가지 업적과 영토 크기

👑 근초고왕 백제 전성기 삼국시대 왕 6가지 업적과 영토 크기 

오늘은 백제 전성기를 이끌었던 삼국시대의 위대한 왕, 근초고왕의 역사를 탐구해 보도록 합시다. 📜

 

백제는 고구려나 신라에 비해 영토가 압도적으로 땅이 작았었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백제를 무시하고 공격한 나라는 3배로 돌려받았습니다. 왜냐하면 백제는 전성기 때 고구려나 신라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땅을 차지하게 되었기 때문이지요.

 

백제는 불교문화와 예술 문화가 뛰어난 나라로 유명한데요, 오늘은 백제가 전성기 때만큼은 강했다는 사실을 같이 알아보도록 합시다.

 

근초고왕이 이끌던 백제 전성기 시대 때의 백제 영토

 

 

백제는 뛰어난 예술 문화와 뛰어난 교류 방식, 그리고 굉장한 불교문화까지 지니고 있었는데요, 백제는 다른 나라에 비해 굉장히 작은 땅을 가지고 있었지만 백제는 전성기 때 굉장한 힘을 보여주었는데요, 백제의 위대한 전성기를 이끌었던 왕은 백제의 근초고왕입니다.

 

근초고왕은 백제의 제13대 왕으로, 재위 기간은 346년부터 375년까지 왕위에 즉위해 있었는데요. 29년 동안 즉위해 있었던 것입니다.

 

🏛️ 근초고왕의 위대한 업적 6가지 

근초고왕은 백제의 위대한 전성기를 이끌었던 왕으로 지금부터는 근초고왕의 업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남쪽으로는 남한 세력을 통합하였다.
• 가야 지역까지 차지를 하였다.
• 북쪽으로는 대방군과 낙랑군의 일부 지역을 확보하였다.
• 371년에 고구려의 수도 평양에 있는 평양성까지 진격하여 고구려의 고국원왕을 평양성에서 전사시키기도 하였다.
• 전투 활동을 활발히 하여 수많은 영토를 차지하였다.
• 고구려의 고국원왕을 전사시켜 고구려를 흔들리게 하였다.

 

이런 식으로 근초고왕은 수많은 영토를 차지하고 남쪽으로 남한 세력을 통합하고 가야 지역까지 차지를 하였고, 북쪽으로는 대방군과 낙랑군의 일부 지역을 확보하고 고구려의 수도 평양양에 있는 평양성까지 가서 고구려의 고국원왕을 전사시키고 전투 활동을 활발히 하여 영토를 차지하는 등 수많은 업적을 세웠습니다.

 

🌄 백제 전성기를 이끈 위대한 근초고왕

백제는 뛰어난 예술 문화와 건축 방식, 그리고 외국과 활발히 교류하고 다른 나라에게 불교문화를 전하기도 하는 등 교류 문화와 예술 문화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백제는 다른 신라나 고구려보다도 영토가 작았고, 한강 유역에서 그렇게 많이 가깝지도 않았고, 백제의 수도인 사비도 한강 유역에서 매우 멀었고 바다 쪽을 향해 있었기 때문에 일본의 침략이나 다른 나라의 침략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열심히 교류하면서 그런 일을 극복하기는 했지만 신라와 고구려, 이 두 나라가 문제였는데요, 이 두 나라는 교류로는 통하지 않았고, 불교문화를 전수한다고 해도 거절하였습니다.

철벽같이 자신의 나라를 지킨 고구려는 계속 백제를 공격하였는데요, 백제의 근초고왕이 왕위에 즉위하면서 나라의 영토를 먼저 넓히기 시작했습니다.

 

영토를 넓히면서 그동안 백제만 공격했던 고구려를 혼내주고, 굉장한 크기의 영토를 차지하면서 엄청난 활약과 업적을 보이고, 직접 전투에 나가면 지는 일이 없을 정도로 굉장했습니다.

 

가장 영토가 거대했던 백제보다 훨씬 더 거대해지고 고구려의 평양성까지 영토를 넓히고 신라의 왕은 그때 주구장창 자신만 챙기는 왕이었기 때문에 백성과 군사, 장군들이 힘이 약했기 때문에 백제의 침략에 극복할 수 없었고, 결국에는 지고 신라의 힘이 점점 약해졌습니다.

 

신라의 힘이 약해진 걸 알아챈 근초고왕은 고구려는 다 처리했다는 듯 신라만 공격하였으며, 신라는 땅이 백제 영토의 반에 반도 안될 정도로 매우 작아졌습니다. 결국 백제는 고구려의 평양까지 쳐들어가고 신라를 많이 공격하는 등 엄청난 업적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고구려와 신라는 좌절하지 않고 힘을 천천히 키웠고, 백제는 근초고왕이 그동안 많이 빼앗았던 영토를 금방 빼앗기고 다시 영토는 작아지고 고구려와 신라는 원래 크기만큼의 영토만큼 커졌다고 합니다.

 

근초고왕은 영토가 무려 원래 백제의 영토에서 약 3~4배 정도 (약 3.5배) 정도 더 커졌다고 합니다.

 

⚔️  근초고왕의 평양성 전투 

근초고왕은 수많은 백제의 전투에 참전했지만, 그 전투들 중에서 근초고왕의 평양성 전투만큼 유명한 전투는 또 없는데요, 백제의 군대가 고구려를 공격해서 진격하여 고구려의 수도인 평양까지 진입을 한 전투입니다.

 

고구려의 수도는 평양이고, 그 평양의 성인 평양성 내부에 수많은 고위 귀족들과 공주, 또는 세자나 고구려의 왕이 있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곳이었는데요, 그런데 백제가 계속해서 고구려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평양성까지 진격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지면 왕과 세자, 공주를 잃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죽을힘을 다해서 고구려는 싸웠지만 결국 백제가 승리하였고, 고구려의 고국원왕은 죽고 말았습니다.

 

다행히도 세자는 먼저 다른 성으로 도망을 친 덕분에 목숨을 남기고 고국원왕의 뒤를 잇는 왕이 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고구려를 제일 좋아하는데, 고구려의 왕이 죽고 수도에 적들이 침입하다니, 고구려도 불쌍하군요.)

 

이 평양성 전투는 매우 중요한 전투였는데 백제가 이 전투에서 승리하고, 고구려는 단숨에 기가 꺾였으며 고구려를 아예 없애버리겠다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고구려와 전투했지만 그 틈을 타서 왕과 군사가 부족한 사이에 바로 신라가 백제로 쳐들어오는 바람에 고구려대신 신라를 막으러 갔다고 합니다.

 

그러자 고구려는 빼앗긴 부분을 다시 전투로 되찾아서 결국 근초고왕의 평양성 전투는 큰 영향을 미쳤지만 영토로는 아무 상관이 없었던 전투가 되었습니다. 백제는 신라를 멸망 직전까지 몰아붙였습니다.

 

근초고왕의 죽음

백제는 신라를 멸망 직전까지 몰아붙였는데, 그때 근초고왕은 신라와의 전투 중에 백제 군사인척 하고 숨어있던 암살자에게 단숨에 죽게 되었고, 결국 백제의 전성기는 전투에서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근초고왕이 없어졌다는 걸 알게 된 고구려와 신라는 백제를 복수하기 위해서 백제만 집중하여 공격을 하였고, 그러면서 백제의 영토는 다시 줄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근초고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백제의 전성기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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